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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상우 작가 '푸른색의 작품'
    카테고리 없음 2024. 1. 2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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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상우
    (1978~)

     

    푸른색의 사진 작품을 선보이는 행위 예술가 고상우 작가의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상우 작가의 경우 익숙한 이미지를 비틀어 작품을 선보이는 앤디워홀이

    이끈 팝아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사진이자 그림의 해당하며

    동물원에서 몇 주 동안 사진을 촬영합니다. 고용량 디지털 사진으로 촬영을 하고

    후에 사진을 확대한 이후에 꼼꼼하게 채색 작업을 합니다. 디지털 채색 과정이 무려

    3~5개월 가량 걸리며, 따라서 사진이자 그림으로도 통용되는 작품 입니다.

     

    동물들의 특징은 눈에 하트 또는 몸에 하트가 그려져 있습니다.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눈에 넣고 몸에 붙인 동물들은 사랑 스러운 느낌도 나지만 동물 학대라는 생각도 잠시

    들 수 있습니다. 실제로 동물을 저렇게 채색하게 되면 엄청난 비난을 받고 학대라는

    평이 대부분 이겠죠.

     

    고상우 작가는 작품을 통해서 멸종 위기에 놓인 돌물들을 사랑스러운 존재로 각인

    시키기 위해서 사랑스러움을 담기 위해 화려한 색과 하트로 채색을 합니다.

    고작가는 "동물에게도 영혼이 있다"고 생각하고 멸종 위기 동물들을

    털끝 한 올까지 세밀하게 작업을 합니다 화면 중심에서 관객을 똑바로 바라보는

    인물의 눈, 정적인 수직구도, 좌우대칭의 구성 등 인간이나 신을 그릴 때만

    사용 되었던 전형적인 초상화 형식을 동물에게 적용 합니다.

     

    1994년 미국 유학 당시 자신이 겪은 인종차별의 아픔을 표현한 작품들로

    명성을 얻게 되었으며, 사진의 색과 음영을 바꿔 푸른 색조로 만들고

    이를 통해 우울감과 소외를 표현 하는게 그의 트레이드 마크 입니다.

     

    고 작가는 인종차별에 시달리던 시절 동양인의 노란 피부를 반전시키면

    파란색이 된다는 사실에서 푸른색을 착안하여 작품을 그립니다.

    동물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파란 색조를 띄는 경우도 여기에 있으며, 멸종 위기

    동물들을 보고 백인이 지배하는 서구 사회에서 인종차별을 당하는

    동양인을 떠올렸고, 동물들도 인간이 지배하는 지구에서 약자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의 작품은 국내보다는 서구권에서 인기가 많은게 특징이며

    인종 차별과 자연보호 등 서구 컬렉터들이 좋아하는 주제를

    다루고 있어서 인기가 높습니다.

     

    ※모든 작품의 저작권이 문제가 될 시 삭제 조치하겠습니다.

    (If My report has a problam about copyright of his works, I will delete it.)

     


     

     

    고상우 작가의 작품의 경우 현재 개인전을 따로 진행중이며

    작품을 구매하기 위한 곳을 찾고 있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래 리드갤러리 공식 링크를 통해서 문의를 남기면

    다양한 정보와 블루칩 작가들의 입고 소식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http://leadsgalle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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