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틴 키펜 베르거 - 독일 출신 예술가

Martin Kippenberger
(1953 -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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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적이고 익살스럽기로 소문난 카틴 키펜베르거 작가는 술도 굉장히 좋아하는 성격이었다.

1953년 2월 25일 독일에서 태어난 그는 예술가로 활동하던 시기에 제한 없이 폭넓은 스타일로
방대한 양의 작품을 쏟아내며 그 시대에 가장 재능 있는 독일 아티스트 중 하나로 명성을 얻었다

한가지 스타일을 고수하는 것을 거부 하였던 키펜베르거는 조각, 페인팅, 페이퍼, 사진을 통해서
그의 작품 세계를 표현하였습니다.

80년대와 90년대의 가장 복합적 장르의 작가들 중 한명이며, 한 가지의 방식을 거부하는 대신 여러가지
장르르 섭렵하여 모든 것들을 표현으로써 동일하고 정당한 방식으로 간주하였습니다.

그의 작품은 이러한 다양한 미디어를 하나의 작품으로 하여금 더욱 풍요로운 디자인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도록 하였고, 그는 "훌륭한 아티스트에게 결코 휴일이란 없다."라는 격언을
남기고 자신의 작품을 관람하는 사람들로부터 완벽히 같은 헌신을 요구하기도 하였습니다.

2011년에는 독일 도르트문트 오스트발 미술관에 정시중이었던 마르틴 키펜베르거의 설치 예술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기 시작할 때'가 한 열정이 가득한 여성 청소부에 의해 훼손 되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작품은 나무로 만들어진 탑 구조물 아래 고무판으로 된 물받이가 접시가 놓여 있는 형태이며
물받이 접시 바닥에는 갈색 페인트칠이 되어 있었는데, 작가가 물방울로 인한 변색을 표현하기 위해
일부터 칠한 것이다.

청소부는 갈색 페인트칠 자국을 '얼룩'으로 판단하여 솔까지 동원하여 페인트 칠을 깨끗하게
벗겨 냇고 물받이 접시를 새것처럼 만들어 놨습니다

미술관 측은 '이전 상태로 돌리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하였고, 현대 미술의 거장으로 인정 받았던
키펜 베르거가 1997년 44세의 나이로 숨졌기 때문이었습니다. 미술관 측은 청소업체와
계약을 할 때 20m 이상 떨어진 곳만 청소하게 됐는데 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아 불미스러운 사고가
발생한것에 유감을 표하기도 하였습니다.

※모든 사진과 작품의 저작권이 문제가 될 시 삭제 조치하겠습니다.

(If My report has a problam about copyright of his works, I will delet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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