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알머슨 - 가족 이야기를 담는 작가

Eva armisen
(b.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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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출신 작가인 에바 알머슨은 행복을 그립니다. 그의 작품 속 주인공들은 하나 같이 둥글둥글한
모습으로 미소를 띤 채 긍정적인 눈빛으로 우리를 바라봅니다. 

작가가 영감을 얻는 일상 속 다양한 공간을 통해서 방문자가 자신의 느낌과 기억 환상과
연결될 수 있는 경로를 제안하여 반복되는 일상에서 탈출구가 필요할 때,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때, 생각의 정리가 피룡할 때 잊고 있었던 감정과 포근한 기억들을 마주 한다.

에바 알머슨 작가는 소소한 일상이 그녀의 돋보기를 거치면 아름다움으로 변화한다. 그래서 그녀는
우라가 잘 몰랐던 곁에 숨어 있는 행복을 찾아주는 화가이다.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이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한다. 끌어당김의 법칙이 있는것처럼
내가 선한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내 주변에 선한 사람이 많아진다. 그러나 반대로 내가 악한 마음을
품고 있다면 나를 둘러싼 사람들 중에 악한사람이 반드시 있기 마련이다

작가는 캔버스 화면에 자신과 우리의 매일을 친근하게 재현해내고, 그래서 작품을 보면
가족과 친구들을 생각하고 미소 지으며 그 시간들을 떠올리며 사소한 행복과 소중함을 깨닫는다.
작가 특유의 어눌하면서도 순박한 표정의 생동감 있는 인물 묘사와 붓터치는
따뜻한 느낌을 주기 충분하며, 아이와도 같은 해맑은 동심으로 돌아가게 만든다.

※모든 사진과 작품의 저작권이 문제가 될 시 삭제 조치하겠습니다.
(If My report has a problam about copyright of his works, I will delet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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