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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익중 작가 -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카테고리 없음 2024. 10. 28. 11:57728x90반응형SMALL
강익중
(b. 1960)강익중 작가는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가 찾은 예술가의 길은 분단을 잇고, 함께 둥글게 어울리도록 만다는 일입니다. 전 세계 곳곳에서 대형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니 개인전을 여는 경우가 매우 드문 아티스트이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1984년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1987년 프랫 인스티튜트를 졸업하였고 당시 학업과 생계를 위해서 하루 12시간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하였고 지하철 안에서도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작은 캔버스에 그린 '3인치(3x3inch)그림'은 그를 상징하는 작업이 되었습니다.
한국인으로서 타지에서 겪는 문화의 차이와 경험 과거와 현대의 중첩은 이후 서로 다른 것이나 끊어진 것을 연결하는 개념으로 확장 되었습니다. 이후 전 세계 아이들의 그림을 모아서 설치 미술로 만드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하였고 대표전시로는 1994년 휘트니 미술관에서 백남준 작가와 조우한 <멀티플/다이얼로그>, 1997년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대표 참가(특별상수상)등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3인치 회화를 10만점 이상 그린 강익중 작가는 매일 매일 일기 쓰듯 그린 3인치 캔버스가 모이니 '삼라만상'이 되었다고 표현하였고 이 작업으로 국내외서 공공미술을 많이 하였는데 모두 합하면 그쯤 된다고 한다. 그림만 그리던 것에서 오브제를 더하니 매우 새로운 느낌을 자아냈고 스피커를 달아 사운드를 더했더니 시청각 작업으로 발전하기도 하였다
혼자 그리는게 심심해서 어린이들과의 공동작업을 하였고 어르신들도 함께하기도 하였다 이제는 3인치 캔버스는 자신과의 뗄레야 뗄 수 없는 작업이 되었고, 이를 확장 시키는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의 작품들은 해외 유수의 갤러리와 유명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모든 사진과 작품의 저작권이 문제가 될 시 삭제 조치하겠습니다.
(If My report has a problam about copyright of his works, I will delete it.)
리드 갤러리에서는 국내와 해외 유명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고
아래 공식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서 문의를 남기면 다양한 입고 소식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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