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버트와 조지 - 살아있는 조각을 만들다

Gilbert Proesch & George Pass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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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버트와 조지는 1967년 런던의 세인트 마틴 미술학교에서 서로 만났으며, 자신들의 작품이 하나의 원천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이해되어야 한다고 결심하고 이후부터 지금까지 함께 작업하였습니다. 길버트와 조지의 작품은 그들의 표현처럼 모두를 위한 예술이 되었고 당시 주류미술이자 그들이 보기에 지나치게 지적이고 엘리트적이었던 미니멀리즘, 개념 미술과도 대조적인 느낌을 주었습니다.

 

길버트와 조지는 이에 대해서 당시 미술에서 감정과 색채, 정서, 느낌, 섹슈얼리티는 모두 나쁜것이었고 금기 사항이써다고 회상 하였으며 이후 작품에서 이 주제들을 탐구 하였습니다.

실제적인 측면에서 런던 스피탈필즈 지역의 다층적이고 다양한 문화 속에서 예술가들의 집 창문에서 바라보는 우리가 사는 세계에 초점을 맞추고 인간과 섹스, 종교, 인종, 돈, 죽음에 대한 그들의 태도에 의해 정의되는 다양한 예술 작품으로 귀결 되었습니다. 길버트와 조지는 '모든 일은 이스트 엔드 지역에서 먼저 일어난다'고 말한 바 있고 종종 이 지역 주변의 공공장소에서 함께 독특한 정장차림을 한 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길버트와 조지의 작품은 종이에 목탄, 조각, 영화를 망라하지만, 스케일이 큰 강렬한 색채의 사진 작업이 가장 유명하며 이러한 형식은 대부분 흑백으로 제작된 초창기 유사한 사진에서 발견된다. 사진에 짧거나 한 단어인 제목이 대문자로 굵게 쓰인 이 이미지들은 20세기 후반과 21세기 초반 그들의 삶을 직접적이고 매우 생생하게 탐구하였습니다. 또한 고급 문화에서 하위문화까지 아우르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가끔 성기와 토사물, 대변과 턱수염 이슬람 여성의 전통 복식 중 하나인 부르카, 깃발, 십자가, 거리 표지판, 웃음 가스통 등의 충격적인 이미지를 담고 있습니다.

※모든 사진과 작품의 저작권이 문제가 될 시 삭제 조치하겠습니다.

(If My report has a problam about copyright of his works, I will delet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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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 갤러리에서는 국내와 해외 유명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고

아래 공식홈페이지 링크를 통해 문의를 남기면 입고 소식과 정보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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