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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시몬스 - 흑인과 힙합 캐리커처를 조명하는 예술카테고리 없음 2024. 12. 23. 11:24728x90반응형SMALL
Gary Simmons
(b. 1964)
게리 시몬스의 예술 여정은 어린 시절의 소파 뒤 벽에 몰래 그림을 그리며 시작되었고 그의 부모님은 종이나 캔버스 위에서만 작업할 것을 제안하며 예술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는 서인도 제도 출신의 1세대로 뉴욕 퀸즈에서 자란 시몬스에게는 드문 경우였다
게리 시몬스는 시각예술 학사와 캘리포니아 예술학교에서 미술 석사 과정을 취득하였고 이후 현대 미술관과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작품을 전시하며 명성을 쌓았다. 분필이나 물감을 사용하여 눈앞에서 사라지는 듯한 유령 같은 이미지의 흔적을 만들어내는 것이 그의 시그니처 동작이며 미술계에서 단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인종적 사상이 전파되는 방식을 연구하는 것으로 유명한 개념 예술가로 현대 미술관에서 2023년 6월 가장 크고 포괄적인 회고전을 열었다. 낡은 칠판을 캔버스 삼아 분필로, 그리고 그 일부분을 손이나 몸으로 지워버리는 작품을 완성 시킨다.
벽을 칠판과 유사한 슬레이트 재료에다 검은 페인트를 칠한 후 그 표면에 분필을 이용하여 샹들리에나 별, 바람, 집 등 다양한 이미지를 그리고 직접 손이나 몸으리 이미지의 일부분을 지워가는 방식이다
그는 어둠 속에서 연기처럼 피어오르는 아련한 기억과 혹은 유령처럼 떠오르는 모호한 환영들을 표현한 것이라고 말하며 어두운 주제에도 불구하고 숨막힐 듯한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한다.
※모든 사진과 작품의 저작권이 문제가 될 시 삭제 조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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