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 스펄링 - 뉴욕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Josh Sperling
(b.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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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조쉬 스펄링은 요즘 주목받고 있는 신진 작가이며 작가는 평소 물감이 묻은 청바지에 스웨트셔츠를 입고 작업을 한다 한적한 시골의 오래된 농장 뒷마당에 있는 작업실에서 작업을 하며 명상원 벽에 걸어두어도 좋겠다 싶을 만큼 심플하면서도 심오해 보이는 작품이 작가의 성정을 닮은듯 보인다

작가의 작품은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자극하며 자연ㅇ의 소리와 풍경을 단순화한 듯한 역동적인 형태도 있으며 마음가는 대로 상상할 수 있는 기묘하고 기하학적인 작품도 선보인다 그의 작품은 벽에 걸려있는 형태로 존재하지만 만들어지는 과정은 조각을 연상케하며 지극히 노동집약적이다.

퍼즐을 맞추듯, 합판 조각을 끼워 맞추고, 나무 위에 캔버스를 덮어서 물감을 칠하는 방식으로 제작되며 작가는 가구를 만들고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얻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조각적인 특성을 캔버스에 이식하였다 어린시절 다양한 일을 하였고 대학에서는 조각을 전공하였으며 캐비닛 메이커로 일하기도 하였다 회화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우드 캐비닛을 제작하며 습득한 기술과 그래픽 디자인을 접목하여 지금과 같은 작업을 선보인다

그의 작품은 그림과 조각, 이미지와 물체 사잉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며 스펄링의 가구 디자인에서 자신의 작품을 볼트페이스로 전환하여 자신의 작품을 살펴본 다음 유용성과 기능을 추가하며 작업하는 스펄링의 디자인은 디자인부터 미술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출처를 표현한다 품질과 억누를 수 없는 에너지로 놀랍고 독특한 시각적 어휘를 제작하며 최근 핫하게 떠오르 디자이너 이자 예술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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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 갤러리에서는 국내와 해외 유명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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