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왈종 화백 - 제주 대표 화가

이왈종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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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대표하는 화가로 알려진 이왈종 화백은 제주도의 풍광과 삶의 히로애락이 담긴 작품을 30년전부터
시작 하였고, 1991년 추계예대 교수직을 내려놓고 제주도로 내려가 전업 작가로 살고 있습니다.

경기도 화성이 고향이지만 '제주도 작가'로 더 알려진 계기는 제주생활의 중도 시리즈를 일관되게
그려오고 있기 때문 입니다. 제주 생활이전인 1980년대 수묵과 채색의 '생활 속에서' 시리즈로 한국화의
새로운 기수로 평가받은 그는 1990년대 이후 제주도에서 장지에 아크릴이라는 색다른 매체를 시도 한국화의
장르를 확장 시킨 인물 입니다.

'제주생활의 중도'시리즈는 실제 그의 제주생활과 풍경을 그만의 시선으로 재구성하여 이상적인
풍경으로 캔버스 화면에 구현 하였습니다. 꽃과 새, 물고기, 노루, 사람, 집, 자동차 등의 소재를 원근감 없이
그 무엇도 특별히 강조하지 않음으로써 차별이 없이 인간과 모든 만물이 하나가 됨을 화면을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캔버스 화면 전면에는 금박이 흩뿌려져 있습니다. 불교 사상에 근간을 둔 작가의 세계관이 반영된 것으로
불교 이념에서 금빛은 진리와 지혜를 표상하고, 부처에서 나오는 성스러운 기운을 상징 합니다.

이 화백은 화면에 금박을 잔잔하게 배치하며, 독창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한 각 도상들과 함께 어우러지게
보이게 함으로써, 예술을 통해서 삶의 지혜와 긍정의 에너지를 전하고자 합니다.

※모든 작품의 저작권이 문제가 될 시 삭제 조치하겠습니다.

(If My report has a problam about copyright of his works, I will delet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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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 갤러리에서는 이왈종 화백의 작품을 만날 수 있으며, 전문 갤러리스트가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 소싱을 하고 있으며 블루칩 작가들의 작품도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아래 공식 링크를 통해서 문의를 남기면 다양한 입고 소식과 정보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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