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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 천재 화가로 불리다
    카테고리 없음 2024. 5. 2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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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edeo Modigliani
    (1884-1920)

    35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긴 하였지만, 비운의 천재 화가로 불렸으며

    모딜리아니는 이탈리아 출생의 화가지만 파리 몽파르나스에서 활동을 하며

    전설로 불리기도 하였습니다.





    아메데오 모딜리아니는 1884년 이탈리아 리보르노에서 태어난 인물 입니다

    선천적으로 몸이 허약하게 태어났던 모딜리아니는 미술 공부를 하던 시기에 늑막염에서

    폐결핵으로 병세가 악화되어 공부를 중단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도 피렌체, 베네치아 등에서 미술사를 열심히 공부하며 1906년 프랑스 파리 몽마르뜨로

    거처를 옮기며 화가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금전적으로 좋은 환경은 아니었지만, 매력적인 외모와 위트 있는 말솜씨 덕분에

    수많은 여성들에 인기를 얻었고, 모딜리아니는 쉽게 그림 모델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의 작품에서는 긴 목, 긴 얼굴 그리고 눈동자가 없는 텅 빈 눈의 초상화를 찾아 볼 수 있으며, 여성의 누드화를

    주로 다루는 작품들을 많이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몽마르뜨 언덕에서의 생활을 접고 몽파르나스 지역으로 자리를 옮긴 모딜리아니는

    조각에 전념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그림을 그리는 것보다 조각을 하는 것을

    매력적으로 생각했다고 합니다

     

    어렸을때부터 앓았던 결핵으로 조각을 하면서도 나오는 석재 가루 때문에

    많이 힘들어하기도 하였고, 모딜리아니가 남긴 조각 작품은 약 30여 점으로

    현재로서 굉장히 희소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조각을 좋아하였지만 비싼 재료비와 나빠지는 건강 상태로 인해서 조각을 그만 두었고

    조각에서 표현하고자 하였던 특징들을 그대로 화법으로 반영하여 그만의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더욱 간결해진 이목구비와 긴 타원형 얼굴은 모딜리아니 작품의 특징입니다.

     

     

    방탕했던 생활이 많았지만, 그의 여인 잔느를 만나며 사랑이 깊어졌고, 극심한 가족의 반대에도

    둘의 사랑은 더욱 깊어지고 잔느는 딸을 낳게 됩니다 이 시기는 모딜리아니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잔느의 초상화를 보면 모딜리아니가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

     

    ※모든 작품의 저작권이 문제가 될 시 삭제 조치하겠습니다.

    (If My report has a problam about copyright of his works, I will delete it.)


    리드 갤러리에서는 21세기 현대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공간 입니다. 하단의 공식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서

    문의를 남기면 다양한 입고 소식과 정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http://leadsgalle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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