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환 '점과 선 조응' 여백의 미 작품

이우환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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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환 화백은 1960~70년대 활발했었던 '모노하 운동'을 전 세계로
확장한 주요 인물에 해당 합니다.

이우환이 속해 있던 '모노하 미술가'는 만들지 않는 예술을 시도한
젊은 작가들 이었습니다. 모노하는 '물건'을 뜻하는 일본어 '모노'와
그룹을 뜻하는 '하'의 합성 단어이며 국내에서는 모노하 또는 모노파 등의 다양한
단어들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1960년대는 미술계 곳곳에서 모더니즘 미술에 대한 저항이 곳곳에서
시작이 되던 시기였고, 모노하 작가들은 작품에 대한 미술가의 개입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모더니즘 사상을 비판하고자 작품에 임하였습니다.

돌, 유리, 솜, 나무 등 사물 그대로를 전시 공간에 가져와 사물을
있는 그대로 배치하는 방식을 택하여 모더니즘 미술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힘을 썼습니다.

국내 생존 작가 중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인물이며, 제일 높이
평가 받는 이는 단연 이우환 작가 입니다.

1970년대에는 '점으로부터' '선으로부터' 연작을 통해 물감이 채워진
공간과 비워진 공간의 관계성을 보여줬으며, 엄격한 질서를 벗어나 자유분방한
역동성을 강조한 '바람'시리즈로 이어졌습니다.

자유를 거쳐서 도달한 절제된 역동성은 1990년대 '조응에' 도달하였고
작가는 허리를 구부리고 숨을 고른채 점의 형태를 완성하여 작가와 재료의
만남과 관계성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2000년대 중반 이후부터는 '조응'은 '대화(Dialogue)'로 진하 하였으며
완숙에 이른 작가는 일본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이우환미술관 건립과 다수의 개인전을
해외 여러곳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이우환 작가의 작품은 해외 옥션, 국내 옥션에서 자주 등장하기도 합니다.
국내 생존작가 중 가장 높은 낙찰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모든 작품의 저작권이 문제가 될 시 삭제 조치하겠습니다.

(If My report has a problam about copyright of his works, I will delet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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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환 작가의 점, 선, 바람, 조응 등 시리즈 별로 인기가
상당하기에 작품을 구매하려 해도 구매처를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아래 리드갤러리 공식 링크를 통해 문의를 남겨주시면 
이우환 작가의 작품 입고 소식과 국내 블루칩 작가들의
작품 소식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http:// http://leadsgallery.co.kr/

Leads Gallery

'관계항'

 

'점으로부터'

 

'선으로부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