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치오 폰타나 - 공간 주의 미술을 선보이다

Lucio Fontana
(1899-1968)

---

루치오 폰타나는 20세기 현대 미술의 거장이라 불리는 이탈리아 예술가 입니다. 예술사 최초로
캔버스에 구멍을 뚫는 '부키(Buchi)'와 캔버스를 베어내는 '탈리(Tagli)' 기법을 고안하였으며, 이를 통해서
르네상스부터 이어진 전통적 회화를 탈피한 인물 입니다

루치오 폰타나의 작품은 시공간을 초월하였다고 평가 받고 있으며, 뉴욕 현대 미술관 등
전세계 대형 미술관에 소장 되어 있어서 국내에서 접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이탈리아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루치오 폰타나는 밀라노 기술원에서
건설, 건축, 물리학, 수학, 기계공학 등을 공부 하였고, 28살 때 아카데미 아 디브레라에
입학하여 '대리석 조각의 위대한 거장'이라 불린 아트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현재 잘 알려진 캔버스를 구멍낸 작품을 선보이기 전까지 기념비적인 조각가로 활동하기도 하였습니다

즉 '절단'된 캔버스 작품을 선보인 시기는 1958년도 부터이며, 회화를 향한 제스처가 아니라
폰타나가 지나치게 중요시되는 전통이라 부른것에 대한 제스처 였습니다. 그는 회화의 평면성을
극복하고자 노력하였고, 이러한 '절단'은 그가 현실적인 공간 대신 환영을 대체 할 수 있게끔 해주었습니다.

다른 작가들과 다르게 작업 시 가장 기본이 되는것에서 '뺌'으로서
새로운 세계를 구축한 인물이라고 생각 합니다

※모든 작품의 저작권이 문제가 될 시 삭제 조치하겠습니다.
(If My report has a problam about copyright of his works, I will delete it.)

---

리드 갤러리에서는 다양한 국내와 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 할 수 있으며, 아래의 공식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서 문의를 남기면
다양한 입고 소식과 정보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http://leadsgallery.co.kr/

Leads Gall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