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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랜시스 베이컨 - 독창적인 화풍의 예술가
    카테고리 없음 2024. 6. 1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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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ancis Bacon
    (1909 - 1992)






    프랜시스 베이컨은 세계 미술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인물 중 한 명입니다.
    그의 작품은 한 점당 기본 가격이 수백억원을 호가하고 있으며, 1000억원을 넘는 작품도
    적지 않습니다. 2013년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1억 4240만달러에 그의 작품이 낙찰되며
    당시 경매 최고가 기록을 세우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유독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의 그의 명성은 상대적으로 낮은편에 속합니다.
    프랜시스 베이컨이라고 하면 '아는 것이 힘'이라고 말하였던 영국 출신의 철학자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는 그의 작품이 매우 어둡고 무서운 느낌을 주고 있기 때문이라는 의견들이
    많이 있습니다. 베이컨의 그림은 강렬하고 원초적인 화풍으로 죽음과 고통 등 부정적인 요소들을
    작품에 투영하여 나타내고 있기에 아시아권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밝은 분위기의 그림을
    선호하는 경향으로 그의 인기는 아시아에서 크게 높지 않습니다.

    부정적인 에너지에서 나오는 형태는 그의 불행한 삶에서 나왔으며, 1909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태어난 그는 어린 시절부터 유난히 수줍음이 많았으며, 꾸미는 걸 매우 좋아하였습니다.
    곧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깨닫고, 참전용사 출신이며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던 아버지는
    이걸 고치기 위해서 하인들에게 채찍으로 베이컨을 때리게 시키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행동은 오히려 베이컨에게 성선호장애만 심어주었고, 16살 때 집에서 쫓겨난 뒤 그는 본격적으로
    문란한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안정된 직업이 없이 떠돌다가 20대 후반이 되어서야 그림을 그리기로
    마음을 먹었고, 초기 그의 작품들은 매우 평가가 좋지 못하였습니다.

    1944년 전시회 이후 베이컨은 본격적으로 화가로서의 성공의 길을 걸었으며, 그의 명성은
    끝없이 높아만갖고 돈도 많이 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항상 외로움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베이컨의 그림의 가장 큰 특징은 어둡고 암울하고 섬뜩한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이런 분위기를 만드는 일등 공신이 뭉개진듯 보여지는 얼굴과 인체 표현에서 나옵니다
     현재 그의 작품은 여러 갤러리와 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습니다.

    ※모든 작품의 저작권이 문제가 될 시 삭제 조치하겠습니다.
    (If My report has a problam about copyright of his works, I will delete it.)



    리드 갤러리에서는 국내와 해외 명성 높은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 할 수 있으며, 하단의 공식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서 문의를 남기면
    다양한 입고 소식과 정보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http://leadsgalle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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