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리치오 카텔란 - 가장 게으르고 부유한 작가

Maurizio Cattelan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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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치오 카텔란은 이탈리아 출신 미술가 입니다 '1억짜리 바나나'로 유명해진 작가이며 1989년 데뷔를 하자마자

각종 미술 제도를 모방적으로 풍자하는 작업을 통해서 국제 무대에서 명성을 떨친 인물 입니다.

또한, 미술계의 악동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사회적 풍자는 물론이고 표절 등 현대 미술계에서 논란과 논쟁이

따라다니는 작가 입니다.

 

'코미디언' 표절 논란도 있었고, 이를 두고 미술계에서는 개념 미술을 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현대 미술계에 화두를 던진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대규모 개인전이 국내에서도 2023년 열어서 성황리에 마무리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누구나 벽에 바나나를 테이프로 붙일수 있지만, 이 작품이 엄청난 가격으로 판매된 이유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가이기 때문입니다. 그의 유명세가 이 작품값을 높였고, 결국 작가는 눈에 보이는 바나나를 판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작가의 명성과 아이디어를 진품 인증서에 넣어서 비싼 가격에 판 것이다. 작가는 이 작품의 인증서를

딱 3개 만들었고, 행사에는 작품은 하나였으나, 그것과 상관없이 작품은 진품 인증서 형태로 3개가

있었던 것이다. 그중 2개가 개막을 하자마자 판매가 되었습니다.

 

전시장에서 바나나 작품을 먹어버린 행위 예술가는 작품을 훼손했으니 그 작품 가격을 배상해야 하는지

갑론을박이 있었지만, 일반 작품은 그작품 자체가 중요하기 때문에 훼손시 배상해야 하지만 아이디어 작품이며

문서로 판매되기 때문에 전시된 바나나를 먹었다고 작품값을 배상해야 하는 상황까지는 가지 않았습니다.

 

마우리치오 카텔란은 돈에 끌려다니는 예술을 풍자하는 인물이며, 과일가게에 가면 몇 천원하는 바나나를

예술 작품이라고 포장하고, 작가의 명성을 더해 상상을 초월한 가격을 매기는 우스꽝스러운 상황을

마우리치오 카텔란은 보여주고 싶었던 것입니다.

 

 

 

 

작가는 단순하고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쉬운 극사실적 조각과 회화 작품을 선보입니다.

운석에 맞아 쓰러진 교황 바오 2세를 묘사한 작품과, 히틀러가 무릎꿇고 있는 작품 등을 선보이고

금 103kg로 만든 금 변기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을 마주하면 공감, 열띤 토론 그리고 연대가 펼쳐지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모든 작품의 저작권이 문제가 될 시 삭제 조치하겠습니다.

(If My report has a problam about copyright of his works, I will delet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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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 갤러리에서는 국내와 해외 명성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며 하단의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 문의를 남기면

다양한 입고 소식과 정보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http://leadsgallery.co.kr/

Leads Gall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