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아샴 - '상상의 고고학' 개념 중심 화가

Daniel Arsham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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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미국 오하이오주 클래블랜드에서 태어난 다니엘 아샴은 현재 뉴욕에서 활동중인 화가 입니다
뉴욕 쿠퍼 유니언에서 회화를 전공 하였고, 작가로서 펼친 그의 활동은 출발부터 남다름을 보여주었습니다.

2003년에 대학을 졸업하고 친구들과 예술 공간을 운영하기도 하였으며, 초기부터 누군가와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을
중요한 가치로 삼은 다니엘 아샴은 다양한 콜라보 프로젝트로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그중 하나가 아샴의 팬으로 유명한
미국 힙합 아티스트 퍼렐 윌리엄스의 제안으로 아샴이 윌리엄스의 인체를 그대로 캐스팅하여 깨진 유리로
마감한 조각 작품을 제작한 것입니다.

다니엘 아샴은 여러 기업과 동시 다발적으로 러브콜을 받았으며 디즈니, 아디다스, 하인즈, 키스, 리모와 등이
줄지어 협업을 제안하였고 그중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2018년 디올의 패션쇼를 디자인 하고, 새들 백을 비롯한
특별한 컬렉션을 선보이기도 하여습니다

또한, 2020년에는 포르쉐와의 협업을 통해 전 세게에서 단 하나 뿐인 다니엘 아샴 포르쉐 911을 아시아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8세대 신형 911 카레라 4S를 기반으로 삼은 새하얀 차체에 무광 마감을 하고 보닛, 패널 곳곳이
침식된 듯한 느낌을 표현 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페라리의 스포츠카도 실제 자동차 사이즈와 동일하게 제작하여 2018년 뉴욕 페로탕 갤러리에서
열린 개인전에서 두 대의 자동차를 메인에 두기도 하였습니다

빠르게 변화되는 현대사회와 가장 트렌디한 패션과 대중문화 영역의 중심에서 오히려 다니엘 아샴은
끝없이 순환화며 흘러가는 시간의 덧없음을 이야기 한다. 때로는 무언가를 발굴하려는 고고학자처럼
리서치하고 때로는 고대 연금술사처럼 광물질을 다루는 작가이며, 그가 진정으로 바라는 예술가의
새로운 모델은 시공간은 물론, 다양한 문화를 믹스하는 존재가 아닐까 합니다

※모든 작품의 저작권이 문제가 될 시 삭제 조치하겠습니다.

(If My report has a problam about copyright of his works, I will delet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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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 갤러리에서는 국내와 해외 유명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나 볼 수 있으며 하단의 공식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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