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인디에나 - 유명한 조각상 팝 아티스트

Robert Indiana
(1928 -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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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인디애나는 통통 튀는 'LOVE' 조각상 시리즈로 유명합니다. 

1928년 미국에서 태어나 2018년 바이널 헤이븐에서 세상을 떠난 팝 아티스트 입니다. 
시카고에서 회화 조각 학교를 다녔으며, 에든버러 칼리지 오브 아트 등에서 수학하고 뉴욕에서 본격적으로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휘트니 미술관을 비롯하여 유수의 많은 미술관에서 전시를 열고, 그의 작품을 소장중에 있습니다. 또한,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그의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그는 당시 뉴욕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예술가와 교류하고 영향을 주고 받으며 작품 세계를 넓혔습니다. 시카고 아트의 동기인 클라스 올든버그는 그에게 앤디 워홀을 소개 해주었고, 두 아티스트는 동성애자를 기피하는 시대에 동성애자로 살면서 겪은 극심한 결핍과 가난한 유년시절의 경험 등 여러 공통점을 공유하였고, 예술적 영감을 나누며 매우 가깝게 지냈습니다.

 

1964년에는 앤디 워홀이 만든 단편영화 [eat]에 직접 출연하기도 하였고, 유명한
네온사인 작품 'EAT'도 영화에 함께 등장시켰습니다.

대표작품 'LOVE'는 로버트 인디애나가 1965년 뉴욕 현대미술관의 의뢰로 크리스마스 카드에 인쇄할 그림을 디자인 하면서 시작하였고, 알파벳 LO를 윗줄, VE를 아랫줄에 두 줄로 배열하고 O를 옆으로 45도 비스듬히 기울였으며, LVE는 셰리프 스타일로 완성 하였습니다
원본의 이미지는 선명한 녹색과 파란색이 번갈아 나타나는 공간에 굵은 빨간색 글씨가
눈에 띄게 들어간 것이 특징 입니다

이후 'LOVE'는 판화, 회화, 조각, 현수막, 반지 등 여러가지로 재탄생하며 대중의 시야에 빠르게 각인이 되기 시작하였고, 특히 1970년대에 인디애나폴리스 미술관에서 대형 강철 조각으로 선보여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공공 조형물 중 하나가 됐습니다.

 

러브 공원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알려진 필라델피아 존 F.케네디 플라자 앞을 비롯하여
뉴욕, 싱가포르, 타이베이 등 세계 주요 도시와 건출물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였고,
주변 환경에 팝아트의 재치 있는 감성을 더하며 분주한 도시를 밝은 컬러로 물들였습니다.

 

인기가 매우 높아서 영어의 국한되지 않고 히브리어와 스페인어 등 다른 국가의 언어로 제작을 하기도 하였으며 서울 명동 대신파이낸스센터 앞에서도 그의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모든 작품의 저작권이 문제가 될 시 삭제 조치하겠습니다.

(If My report has a problam about copyright of his works, I will delet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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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 갤러리에서는 국내와 해외 명성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으며 아래의 공식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서 문의를 남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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