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브래드포드 - 미국의 콜라주 화가

Mark Bradford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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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난 마크 브래드포드는 캘리포니아 인스티튜트 오브 아츠에서

학사, 석사 학위를 땄으며, 2008년엔 '천재에게 주는상'이라고도 불리는 맥아더 상을

수상하였고 그의 작품들은 세계의 유수의 갤러리와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종이에 다시 종이를 쌓아 붙이는 '콜라주'와 반대로 종이를 찢고 태우고 떼어내는 '데코라주'기법을

동시에 활용한 추상 작품을 선보이는 인물이다. 눈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작품에 담겨있는 의미는

그 어느 것도 놓치지 않는 그는 미국과 유럽의 내로라하는 기관에 대부분 이름을 올려있으며

옥션에서도 컬렉터의 관심을 크게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마크 브래드포드가 서구권에서 쌓은 명성이 아시아에선 그의 작품을 만날 기회가 많이 없고

2012년 광주비엔날레에 출품하며 한국 관람객에게 이름을 알렸지만, 아시아 개인전은 상하이 록번드

미술관이 유일 하였습니다

 

 

그동안 그의 작품은 미국 사회를 구성하는 계급과 권력 분배, 인종 차별, 동성애 혐오, 에이즈 같은

사회적 이슈를 작품에 담아냈고, 로스앤젤레스의 노동자 계급으로 태어난 그는 흑인이자 게이로 살면서

미국 사회에 만연한 편견을 몸소 체감하기도 하였습니다

 

미용사로 일하는 홀어머니와 함꼐 편부모 가정이 모여 사는 공동숙소에서 생활한 그는 어머니와

시간을 살롱에서 보냈고 책을 좋아하여 그동네 사람들과는 조금 다른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생계를 유지하는 데 급급한 노동자계급은 에술가라는 말을 쓰지 않았고, 누구도 제가 아티스트라고

말해주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매우 다르며 미국은 그런 그를 2017년 베니스 비엔날레의

대표하는 작가로 선정하였습니다.

 

'프레임이 없는 입체 그림'이라는 그의 표현처럼 탄생한 캔버스의 단면은 시각과 촉각을

동시에 만족 시키고 있습니다

 

※모든 사진과 작품의 저작권이 문제가 될 시 삭제 조치하겠습니다.

(If My report has a problam about copyright of his works, I will delet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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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 갤러리에서는 국내와 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으며

하단의 공식 홈페이지 링크르 통해서 문의를 남기면 다양한 입고 소식과 정보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http://leadsgalle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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