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 코악 - 앙리 마티스를 떠올르게 하는 작가
Anna koak
(b. 1981)
만화 예술을 전공한 코악은 선이 그 자체로 하나의 언어가 되는 독특한 소통의 힘을 작품에 담아내는 작가 입니다
ㅇ작품에서 미묘한 저전적 접근 방식이 돋보입니다. 각 작품은 가족 관계에 대한 탐구로, 추상화와 사실주의의 혼합으로 접근하며 작가는 부인할 수 없는 숙달된 솜씨로 대조를 이룹니다.
샌프란시스코 출신이며, 작품 속 강렬하고 선명한 색조가 다양한 심리 상태를 나타내며 관객에게 감정의 소소한 여행을 보여줍니다. 과거의 창작 습관과는 다르게 최근에는 화려하고 선명한 색상을 버리고, 지난보다 깊은 색조를 사용하여 후퇴, 고립, 불안 등 복잡한 감정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작품 '내 감옥'의 캐릭터는 서로 교차하는 팔을 갖고 아래쪽 머리를 잡고 있어서 불편하고 고통스러운 징후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캐릭터 뒤에 매달린 새장은 주인공이 실내 공간에 갇혀 우울함을 상징 합니다. '누에'의 화면에서 강렬한 색 대비가 실내 공간을 명확하게 드러내고, 화가는 바이러스와 산불 연기로 뒤덮인 상황에서 사람들의 피로와 무력감을 유발했다는 은유를 말하고 있습니다.
'운전자' 작품에서 코악은 부드럽고 파도치는 선으로 그림 속 주인공이 침대에 누워 있고 생각에 잠기고 열망하는 표정을 그렸습니다. 그림 속 선명한 선들은 자연스럽고 자발적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예술가가 신중히 구성하였고 창작을 할 때 코악은 종종 컴퓨터로 스캔한 스케치를 사용하고, 후에 프로젝터를 사용하여 이미지를 캔버스에 투영하여 각 터치가 완벽한 선으로 이어지도록 합니다.
그림 이외에도 조각 작품도 있으며 청동 조각상은 세마리의 가늘고 휘어진 고양이과 동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들의 몸은 비틀려 있고 발과 꼬리는 호, 호 형태로 나타납니다 이를 통해서 변형된 몸이 다양한 심리적 상태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진과 작품의 저작권이 문제가 될 시 삭제 조치하겠습니다.
(If My report has a problam about copyright of his works, I will delet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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