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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ley Whitney(1946-)   스탠리 휘트니는 1946년 미국 펜실베니아 주 에리에서 태어난 저명한 추상 화가 입니다그는 1970년대 중반부터 캔버스위에 즉흥적으로 색채 블록을 쌓는 작업을 해왔으며, 이를 통해추상 회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인물 입니다. 휘트니는 이집트 피라미드와 이탈리아 콜로세움 등의 기하학적 건축 구조에서 영감을받았으며, 그는 이러한 구조물에서 색채와 공간의 조화를 발견 하였습니다.  그는 캔버스 위에 색채 블록을 즉흥적으로 쌓아올리며 색채의 강도와 조화를 실험했으며,이를 통해 그는 색채의 무한한 가능성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색채에 대한깊이 있는 탐구와 실험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는 색채의 강도, 대비, 조화 등을 끊임없이실험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

김종학 (1937-) '꽃의 화가', ;설악의 화가'로 불리우는 김종학 작가는 설악 풍경을 소재로 삼아서, 추상을 바탕으로 캔버스 화면에 구성하고 독자적 화풍을 이끈 국내 화단의 거장으로 불리우는 인물 입니다. 미국 뉴욕에서 돌아 온 후인 1970년대 말 설악산으로 들어가 30여년간 설악의 사계 풍경을 그려 왔으며, 추상회화와 실험 미술이 한창인 시기였지만 김종학 작가는 설악산의 야생화에 주목하고 설악산의 꽃, 풀, 새, 나비, 물, 바람 등 싱그러운 모습을 캔버스 화면에 담아내면서 '꽃의 화가', '색채의 화가'라는 수식어도 함께 갖게 됐습니다. 그의 작품은 다채로운 색으로 피어난 꽃이 화폭을 가득 메우기도 하며, 사이사이로 날아 다니는 물총새와 나비, 무당벌레 등 화려한 이미지들이 생동감을 더하고 있..